초보아빠 육아일기
[초보아빠 육아일기]김재인 육아일기24-사람 김재인
GOMUGOMU
2014. 1. 23. 09:00
9개월 김재인씨는 점점 사람이 되고 있습니다. 엄마라는 단어를 또렸하게
발음하기 시작했으며 집을 나서는 아빠를 향해 손을 흔들기 시작했습니다.
책은 빠는게 아니라 펼칠 수도 있구나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으며 다나언니가
물려준 점퍼루로 점프점프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까까의 맛을 들인 후
엄마아빠의 식사시간을 연장시켜준 쌀튀밥과 떡뻥의 효용성이 점점 떨어지고
있는점이 아쉬운 점으로 남습니다. 8개월의 김재인은 쌀튀밥 한...알을 먹기